저출산 정책의 인식과 효과성에 관한 선행연구
그동안의 선행연구들을 살펴보면은 1970년대부터 출산력 저하가 이루어지기 시작하면서 출산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연구가 수행되었다. 1970년대의 출산력 저하에 영향을 미치는 요인에 대한 이화영(1980)의 연구에 의하면 출산력저하에 영향을 주는 요인은 교육 수준, 여성의 경제활동, 소득 수준 및 여성의 결혼연령 등이라고 밝히고 있다. 1980년대에 출산율이 급격하게 하락을 지속하면서 피임 및 출산 관련 내용에 추가하여 모자보건사업의 내용이 포함되었다.(김승권, 김민자, 2003) 그리고 저출산이 1990년 후반부터 지금까지의 연구는 출산력의 전환과 인구증가억제정책의 폐지에 따른 대응 전략을 모색하는 데 초점을 두고 있다.(조남훈, 김승권, 1977, 김승권, 조애저, 2000, 김승권, ..
2024. 8. 17.